기내식 & 공항 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기내식(비즈니스 클래스) 인천--->쿠알라룸푸르 저녁편

청주댁 2009. 9. 19. 19:04

  

 



라운지를 나와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동편에 있는 실내 놀이터...

 



국제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는 윤군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뉴욕 갈때 다시 일등석 타려고 모아 둔 피같은 마일리지를 윤군을 위해 쏟아 부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윤군이 세계 1위를... ^ ^



 

엄마 잘 만나서(?) 호강하는 윤군... ^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탑승할때 항상 왼편을 이용했음 합니다. ^ ^ 

 



화장실에 파자마 갈아 입으러 간 사이 윤군이 찍은 비행장 풍경... 

 



 



 



 라운지에서 출력한 기출문제를 검토하는 윤군...

 



뉴욕 왕복 비행할때 제공받은 일등석 파자마를 하나 입혔는데 딱 맞네요.

훌쩍 커버려 엄마와 옷사이즈가 같습니다. ^ ^

 



 기내식 메뉴판...

 



윤군은 비빔밥...

엄마는 매운 닭고기 요리...

 



간식 메뉴에 라면이 없어서 여쭈어 보니 요청하면 끓여 주신다네요. 

 



 



뜨끈한 스팀타월 써비스...

 



그 사이를 못 참고 또 다시 닌텐도를...ㅠㅠ

 



하얀 식탁보를 깔아 주시고... 

 



 



식전주 서비스

오이말이 쇠고기 꼬치와 바질 페스토... 

  



 



 



  



전채

매콤한 칵테일 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펜넬 샐러드... 

 



 



가즈런히 써빙된 양식기...

 



승무원께서 추천해 주신 따끈한 호두빵과 밤빵...

 



소스를 얹어서 맛있게 먹기... 

 



 



완두콩 민트 수프...

 



 



갖은 나물과 쇠고기로 준비한 비빔밥...

 



 



 



 



저는 동양식 매운 닭고기 요리를 주문했는데...

 



딱딱하고 질길 뿐더러 온기만 겨우 있어,

귀국후 대한항공 게시판에 개선해 주십사 의견을 올렸을 정도...


다른 메뉴로 부탁드릴까 하다가 간식으로 라면을 먹을 거라 패스~~~

 



디저트

엄마는 신선한 계절 과일...

 



윤군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라운지에서 완탕면도 못 먹고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투덜대더니만... ^ ^

 



커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