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과 본드섬이 있는 푸켓으로....(1997.05.06~07) 방콕에서의 짧은 시간을 마감하고 푸켓행 뱅기에 몸을 싣고 호텔에 도착하니 한국에서 약속받은 호텔이 아니다. 3개월전 예약이라고 할인을 요구한 나에게 할인 대신 좋은 호텔에 묵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고 20만원 할인 대신 아카디아호텔에 묵게 해준다더니 방콕에서 합류한 팀들과 어영 부영 같이.. 1997 태국 방콕-푸켓 신혼여행 2005.11.03
신혼여행지 방콕 -수상시장도 못 가본 비운의 그녀- (1997.05.05) 내가 결혼하던 1997년도엔 태국의 푸켓이 가장 각광받는 신혼여행지였다. 솔직히 남들 가니까 나도 간다 식으로 제주도는 처음부터 뒷전으로 놓고 여행사에 예약을 했는데 5월 4일 예식 날짜는 잡아 놓고 다행히 후배가 약국 빈 자리를 채워줄 수 있어서 갑자기 3월에 유럽으로 떠날 수 있.. 1997 태국 방콕-푸켓 신혼여행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