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성적이 전국 5등이라서 쬐끔 기대를 했었는데, 예전에 맛 본 전국 대상의 영예로움은 영 어렵네요. ㅋㅋ
정보력 부족했던 부실한 엄마 덕에 뒤늦은 수학 과학 선행은 물론 영어학원, 피아노, 클라리넷 교습과
프로 골퍼 박세리 못지 않은 흰 발이 되어 가며 축구까지 하느라 빠듯하고 피곤할텐데,
늦은 밤 이어폰 꼽고 가요와 팝송을 들으면서도
묵묵히 내신 관리를 위해 그 많은 과제를 성실히 다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윤군이 참 고맙습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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