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사온 물품들

2003년 호주여행 기념품

청주댁 2005. 11. 7. 00:08

 

 

올해 다녀온 필리핀에 비교하니 호주 물가 정말 장난 아니었다.

 

물건들이 너무 비싸서 가까운 분들 드릴 마누카 꿀과

 

직장동료들에게 나누어줄 쵸콜릿10상자와

 

트리 장식 퀼트 3점이 전부였다.

 

 

 

쵸콜릿상자 5개들이 셋트에 보너스로 하나씩 붙어 있던 코알라 2마리

 

 

 

트리장식용 퀼트로 한개에 2만원 정도로 기억한다.(넘 비싸!!!)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수족관에 한개, 나머지는 거실 액자옆에 두었다.

 

 

 

하도 물건값이 비싸 쇼핑도 못했는데

기념품은 필요하고해서 아침식사때마다 제공된 쨈이 이뻐서 슬쩍!!

(주방 장식선반에 고이 모셔뒀는데 개봉전이라도 2년반이나 지나 안 썩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