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방콕 -수상시장도 못 가본 비운의 그녀- (1997.05.05) 내가 결혼하던 1997년도엔 태국의 푸켓이 가장 각광받는 신혼여행지였다. 솔직히 남들 가니까 나도 간다 식으로 제주도는 처음부터 뒷전으로 놓고 여행사에 예약을 했는데 5월 4일 예식 날짜는 잡아 놓고 다행히 후배가 약국 빈 자리를 채워줄 수 있어서 갑자기 3월에 유럽으로 떠날 수 있.. 1997 태국 방콕-푸켓 신혼여행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