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어둠이 밀려 오는 카를교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1357년 피터 팔레지에게 건축을 지시한 카를 4세의 동상이 보입니다.
일단 다리에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이동했는데요.
이곳에서 프라하성과 카를교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건만 막상 실전에서 ISO도 안 높이고,,,ㅠㅠ
사진이 엉망입니다.
카를교 위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카를교 옆인데 사진들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카를교 입구.....
호텔로 다시 가기 위해 도보로 구시가지 광장을 지나치다
너무나 아름답게 변한 틴성당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녁 10시 2분)
공사하느라 천막을 쳐 논 얀후스상도 저녁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다음날 다시 찾게 될 화약탑인데, 카를교 입구와 거의 비슷합니다.
저마다 마음속에 프라하의 밤을 담고 아쉬움에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은은한 조명속에 언제 또 저 거리를 걸어 볼 수 있을까요?
다음날 환할때 설명과 함께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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