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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원입니다.
프라하성으로 가는 건널목이구요.
버스에서 내리기 전 언덕을 올라오면서 삼성 파란 로고의 광고 문구로 도배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작은 깃발에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성 비투스 성당이 보이네요.
현재는 대통령궁인 프라하성....
젊은 오빠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마침 교대식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라하 성 우측 건물,( 프라하 성에서 바라 봤을때...)
영화 아마데우스를 찍은 슈테른베르크 궁전으로 프라하 국립 미술관입니다.
영화 아마데우스를 찍은 촬영 장소로 유명하죠.
피카소의 자화상을 비롯하여 브뢰겔, 엘 그레코, 클림트, 코코슈가, 샤걀, 뭉크 등의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찍은 사진인데요.
바로 이 동상앞에서 프라하의 연인 전반부에서 전도연씨가 마라톤할때 신발끈을 맺다고 합니다.
드라마 다시 보고 확인 작업 해야 겠어요.
이른 아침인데도 거리의 악사들이 계십니다.
블타바강과 프라하 성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소지구를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프라하 구 시가지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구 시가지에서 카를교를 건너면 되는데,
현재 정부 부처와 각국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안으로 입장을 합니다.
프라하의 야경의 상징, 프라하 성(Prazsky Hrad)
(도움말 가이드 선생님과 KRT&하나투어)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프라하성은 9세기에 이미 교회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외각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예전에 체코 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체코 대통령의 거주지가 되었으며, 로얄 정원과 남쪽 정원, 갤러리,
앤 여왕의 여름 별장은 여름에 개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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