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희 큰 윤군이 11월 19일자 동아일보에 나왔다네요.
한참 후에 연락을 받은지라 신문으로는 확인 못하고 동아닷컴에서 검색을 하니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비록 대상은 아니지만 그 유명한 조중동에 얼굴이 실렸으니 가문의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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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수학경시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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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전국 해법 수학 경시대회 시상식이 일산 킨덱스 저녁 6시에 있어서 하루 학교 제꼈습니다.
예쁘고 좋은 말도 많을텐데 학교를 제꼈다는 말은 굳이 쓴 이유는 수업 다 제끼고 아침부터 상경해서 롯데월드로 직행,
하루 종일 진탕 놀았기 때문입니다.
여건이 허락하면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들과 글을 모두 올리겠건만 아직은 제 주변의 일이 다 해결되지 않은 관계로
해법에서 제공해준 사진 몇장으로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이 되보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수령후 싸인하는 띠끼와 두 윤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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