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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1시 15분 비행기라서 이륙후 바로 점심 써빙이 되었습니다.
여러 와인 중 승무원께서 추천해 주신 와인을 선택했고요.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참치...
양파빵, 녹차빵, 검은깨 그리시니...
전채...
콩소메 젤리와 토마토를 곁들인 랍스터 샐러드에
키위 드레싱과 프렌치 드레싱을 함께 서비스해 주셨습니다.
토마토 가즈파초 차가운 스프...
주요리
샐러리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구운 왕새우와 각종 야채, 감자...
치즈, 과일 써빙 카트...
제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포토샵 기능인 지우기로 왼편을 무자비하게 지운 이유는,
그 당시는 몰랐지만 몇일 전 TV를 보고 알게 된 우리나라 제일 높은 은행 총재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 뒤로 따라 붙은 의전팀 수행원 2명이 제가 아니라 이 분 때문이었습니다.
전 언제 의전실에서 기다리다 수행원이 인도해 주는 서비스 받고 일등석 타보게 될까요?
윤군이 대통령이 되면 혹시 모를까,,, 꿈을 접으렵니다. ^ ^
신선한 계절 과일과 엄선된 각종 치즈...
사과, 배, 수박, 오렌지...
숌무, 까망베르, 폼담보르...
디저트
파나코타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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