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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일생 먹어본 라면 중 가장 맛있었던 얼큰한 라면...
김치가 있었다면 200% 만족이지만 김치가 없는 관계로 100%밖에 만족을 못한 최고의 라면입니다.
쉬셔야 되는데 너무나 맛있게 끓여 주신 이은하 승무원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불어 착륙후 제 카메라 렌즈 카바때문에 마라톤하게 해드린 점 더불어 감사 인사 다시 올려야 겠네요.)
::: 쉬셔야 하는데라는 문구를 넣었더니만,
수면중인 스튜어디스 깨워서 야박하게 라면 끓여 달라고 했다며 딴지거는 분도 계시더군요.
바쁜 정규 식사시간이 지나면 교대로 쉬며 당번 승무원이 써빙보는 것을 모르고 그러셨나 봅니다. ^ ^ :::
기내식을 다 먹고도 금새 그릇을 모두 비워 버린 큰 아들...
윤군의 식성은 육해공을 안 가린다. ( 잠수함에서도 이렇게 맛있게 먹으려나? ^ ^)
찬밥이 무척 아쉬웠던 시간...
야채 피자와 오렌지 쥬스...
언제 또 이런 호사를 누려 볼까요?
3년 후 대한항공 유럽, 미주 노선에 A380이 투입된다는데 빨리 앞당겨지면 좋겠습니다.
A380 일등석, 정말 기대되는 데요.
창문이 있는 비행기의 화장실도 궁금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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