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다섯째날 5. -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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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 식사....

토마토 팍팍 넣은 칼칼한 소스의 쏘세지 범벅....전 별로였는데 윤군은 맛있답니다.

 

 

점심 식사....

페스트 지역의 한식집에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제법 한국 김치맛이 나던 반가운 김치와 고추장....

 

너무 맛있던 비빔밥..... 한 그릇 더 먹었음 했습니다. 

 

 

저녁 식사.... 

슬로바키아 타트라 산맥으로 꼬불꼬불 가느라 윤군이 차멀미를 심하게 했답니다.

양해를 구하고 호텔 뷔페식 중 일부를 골라서 방으로 가져 왔는데요.

속이 계속 안 가라앉아 아무 것도 못 먹었고 전 토마토만 다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