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창이공항은 출국장 바로 옆에 일등석을 위한 탑승수속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이공항에는 대한항공에서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는 없나 봅니다.
PREMIER CLUB 라운지 이용권 2매...
출국심사 통과 후 우측으로...
공항 내에 마련된 실내 정원...
13년 전 런던 히드로공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창이공항에서 4~5시간을 머무를 때도,
실내에 아름답게 단장해 놓은 푸르름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창이공항을 누르고 인천공항이 세계 1위 공항으로 우뚝 자리매김을 하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2층에 있는 SATS PREMIER CLUB 라운지...
대한항공은 물론 아시아나항공 승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귀국하면 압수한다고 했더니만,
저녁식사도 안하고 닌텐도만...ㅠㅠ
자~, 어떠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윤군을 위한 컵라면...
라떼 한 잔 뽑고...
따뜻한 현지음식도 써빙 되었지만...
평소 즐겨 먹었던 초밥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모밀국수...
귀국이 가까워 오자 한국 음식이 더욱 간절해 집니다.
외국에서 맛보는 음식 중 그나마 한국에서 먹던 맛과 가장 흡사한 일식요리...
시원한 콜라와 라떼 한 잔...
윤군의 저녁식사...
저녁식사 생각이 없다고 하더니만,
윤군이 엄마의 초밥을 모두 먹어 버려 초밥 한 접시 추가...
게이트로 향하는 길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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