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 관광, 들풀 저녁식사 후 민박집에 짐을 풀고 나서 왔더니...
문을 닫았어요. ㅠ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는 가로등이 없어서 깜깜한지라 내일을 기약했지요.
다음날 아침...
몇 군데 포장마차에서 도넛츠를 판매하는데 이곳이 원조라고 하네요.
4인 가족이 반반 6+6 5,000원어치 구매 후 가로수길에서 자전거 타며 드시면 딱 일 듯...
방금 튀겨 낸 따뜻한 깨찰 도너츠를...
시식으로 내어 주십니다.
찹쌀 도넛츠 튀기기...
팥 앙꼬는 그리 많지 않아요...ㅠㅠ
엄마, 아빠는 앞 좌석에 타고 두 아들은 마당쇠로 취직... ^ ^
두 아들이 열심히 운전하는 자전거에 앉아서 맛나게 먹어 주기... ^ ^
남은 것은 리조트에서 밤참으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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