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어

런던 에디션 London Edition 1베드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테라스

청주댁 2023. 4. 18. 13:31

밀린 업무로 바뻐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코로나로 밀린 여행, 즐겁게 하고 계신가요? ^ ^

 

오늘 종소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서 세무사께 드리고, 10년이 도래해서 소멸되기 직전인 아시아나항공 마일을 떨구러 다녀온 지난 2월 런던*파리 숙소 중 하나인 런던 에디션 호텔의 후기를 올립니다.

총 5박 6일 숙박 중 세가지 타입의 룸을 경험했는데요.

슈페리어킹

로프트킹룸

더 펜트하우스

우선 런던 에디션의 최고봉인 더 펜트하우스(1베드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테라스) 룸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런던 에디션의 룸 타입과 룸 레잇은 아래와 같습니다.

글을 쓰는 2023. 4. 18. 오늘 기준 네이버 환율 1파운드 1631.5원에 기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포인트 숙박 75,000~110,000P(560,000~820,000원)

슈페리어 퀸 750GBP(1,223,782원)

슈페리어 킹 799GBP(1,304,135원)

패밀리룸 995GBP(1,624,048원)

프리미어 테라스 1,240GBP(2,024,101원)

로프트 킹룸 1,264GBP(2,063,277원)

피츠로비아 스위트, 1배드룸 스위트 1,411GBP(2,303,231원)

패밀리 스위트, 룸 2개 스위트 2,391GBP(3,901,466원)

테라스 스위트, 스위트 1킹베드, 테라스 2,881GBP(4,701,014원)

더 펜트하우스, 1베드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테라스 10,050GBP(16,398,886원)

늦은 밤, 또는 새벽에 눈이 마주치면 다소 섬뜩한(?) 사진의 모델은 사진작가님의 따님이랍니다.

작가님 성함은 메모를 못했는데 유명한 영국 사진작가라고 하네요. ㅎㅎ

코로나 이전 2019년에 숙박한 런던 메리어트호텔 파크 레인처럼 바로 앞이 튜브역은 아니었지만, 소호 인근에 위치해서 피커딜리 서커스와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멀리 나가더라도 토트넘코트 로드역과 옥스퍼드 서커스 역이 800M인근이라서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숙박은 하지 않더라도 근사한 분위기의 호텔 1층 레스토랑 Berners Tavern에서 조식이나 브런치를 즐겨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 인생 커피와 크로와상이었거든요~ ^ ^

제가 경험한 역대급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손꼽고 싶습니다. 

 

동영상

 

기본 객실, 슈페리어 퀸 750GBP(1,223,782원)

최상위 객실

더 펜트하우스, 1베드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테라스 10,050GBP(16,398,886원)

700호 더펜트하우스,,,

입장하자마자 넓은 거실이 정면에 있고, 바로 오른편에 화장실2가 있습니다.

 

컵라면을 끓여서 놓고 먹기에는 너무나 죄송한 작가님 테이블,,,ㅎㅎ

아까 말씀드린 밤에 마주보면 쪼깨 무서운 사진작가 따님,,,

키친도 있어요.

이 넓은 공간에 침실은 달랑 하나,,,ㅋㅋ

침대는 기본 룸 침대나 로프트 킹룸과 별 다를바 없었음,,,

화장대 옆이 욕실,,,

침실 쪽 테라스,,,

거실 쪽 테라스,,,

테라스 뷰는 파리 프린스 드갈 럭콜 승~

웰컴 기프트로 주신 꾸덕꾸덕 찐득한 쵸코케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