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바디안 둘째날 저녁식사

청주댁 2005. 9. 3. 23:09

오늘도 필리핀 아저씨가 무대 중앙에서 하프를 연주해 주신다.

 

낮에 가와산폭포 함께 간 한국인 부부 두쌍과  동석을 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시킬 수 있었다.

 

 

 

호박수프( 한국식에  맛소금 큰 스푼 하나 첨가한 맛,각자 상상토록....)


 

 

전채 (딤섬)

 

정말 맛있었는데 비용추가 될까봐 더 달란 말 못했다.


 

 

 

전채 (망고새우칵테일)


 

 

 

전채 (오징어튀김,이것보고 아이디어 얻어 조개껍질 4개나 사왔는데 제대로 이용할 지 모르겠다)


 

 

메인 : 오징어먹물요리  (오징어를 걔네들 먹물에 버무린 요리)


 

 

메인 : ***프룬 (낮에 한국인스텝이 먹기에 맛있어 보여서 내가 주문함)


 

 

메인 : 이름 모르는 해산물 모듬 요리


 

 

메인 :  오늘의 스페샬요리였음  (바베큐 맛이 났음,직화로 구워서 맛있었다.)


 

이와 더불어 나만 빼놓고 무제한 공짜인 산미구엘 맥주 파티가 있었으며

 

나와 아이들은 여전히 필리핀 모기들에게 헌혈해가며

 

망고쉐이크로 원샷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