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필리핀 아저씨가 무대 중앙에서 하프를 연주해 주신다.
낮에 가와산폭포 함께 간 한국인 부부 두쌍과 동석을 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시킬 수 있었다.
호박수프( 한국식에 맛소금 큰 스푼 하나 첨가한 맛,각자 상상토록....)
전채 (딤섬)
정말 맛있었는데 비용추가 될까봐 더 달란 말 못했다.
전채 (망고새우칵테일)
전채 (오징어튀김,이것보고 아이디어 얻어 조개껍질 4개나 사왔는데 제대로 이용할 지 모르겠다)
메인 : 오징어먹물요리 (오징어를 걔네들 먹물에 버무린 요리)
메인 : ***프룬 (낮에 한국인스텝이 먹기에 맛있어 보여서 내가 주문함)
메인 : 이름 모르는 해산물 모듬 요리
메인 : 오늘의 스페샬요리였음 (바베큐 맛이 났음,직화로 구워서 맛있었다.)
이와 더불어 나만 빼놓고 무제한 공짜인 산미구엘 맥주 파티가 있었으며
나와 아이들은 여전히 필리핀 모기들에게 헌혈해가며
망고쉐이크로 원샷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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