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 다 끝내고
1차 바다에서, 2차 수영장에서 아이들 데리고 씨름했더니
중간에 커피에 바나나,망고,파인애플 쉐이크 다 먹었어도
칼로리가 바닥났다.
샐러드
전채(해산물)
메인 : 야끼니꾸
우리나라 불고기하고 비슷하지만 역시 우리 것이 좋은것이여.
후식 (망고 푸딩)
점심보다 훨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남겼다.
푸딩까지 먹고나니 어떤 놈들인지
내 피를 야곰야곰 빼간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천장으로 계속 기어다니던 띠끼(도마뱀)들은 뭐했나 모르겠다.
그녀석들 주식이 모기라 하던데,
평생 물릴 모기,
여기 와서 다 물리고 갈 듯 하다.
참,
식사때마다 나온 망고 쥬스와 쉐이크는
3일내내 찍지 않았다.
그놈들도 기록에 남겨야 됐는데..........................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디안 세째날 아침식사 (0) | 2005.09.05 |
---|---|
바디안 둘째날 저녁식사 (0) | 2005.09.03 |
바디안 둘째날 점심식사 (0) | 2005.09.03 |
바디안 둘째날 아침식사 (0) | 2005.09.03 |
바디안 첫날 점심식사 (0) | 200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