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근처 비치바 앞에서 필리핀 민속쇼와 음악을 들으며
야외만찬을 즐겼다.
뷔페에 샐러드와 간단한 음식들이 있었고
어제 밤에 조금 맛보았던 이곳 특유의 생선회(식초에 절인)도 있었다.
여행전 사진과 여행기를 보니 바베큐에 꼬치구이, 심지어 통돼지 바베큐도 있었다는데
내가 방문한 때는 빈약한 상차림이었다.
어제처럼 메뉴를 주문하라고 해서
오늘의 스페샬과
어제 먹었던 씨푸드와 새우바베큐를 시켰다.
식사 마치고 갈때 보니 양쪽으로 뷔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우린 가까운 오른쪽 뷔페만 이용했고
왼쪽에 있는 줄도 몰랐다.
혹 그쪽에 맛있는 음식들이..................
이미 뱃속은 용량초과라
차마 가서 확인도 못하고
졸리다는 아이들에 쫓기어 서둘러 방으로 돌아갔다.
부디 오른쪽 뷔페와 똑같은 음식이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호박수프
전채 (파이)
메인(육류였는지 생선이었는지 기억안남)
메인
메인
그리고 망고,파인애플, 바나나 쉐이크.................................
Jonas와 함께
직원들이 일일히 만들어준 나뭇잎 왕관(여자들은 꽃왕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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