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셔다 드리러 수곡동에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못보던 음식점이 눈에 띤다.
작은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라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갔으나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가 음식맛에 어우러져 나름대로 큰 점수를 준 음식점이다.
개인적인 입맛으론 Mandu가 XX에 빠진 날보다 훨 난 듯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할지 모르겠다.
칼제비를 주문했다.
직접 반죽하여 밀은 칼국수에..........
직접 떠 넣으신 수제비까정......... 맛있어요!!!!!
떡만두국도 시켰는데 아이들의 배고프다는 성화에 아쉽게 찍지 못했다.
매운 것 잘 못 드시는 분은 김치만두 무척 맵다고 하실 듯...........
위치
수곡동 법원 사거리에서 무심천쪽 즉 무지개 우동쪽으로 쭈욱 가면 맨발의 청춘? 지나
목화맨션이 나오는데 입구 오른쪽에 있다.
전화
010-4288-9775
지금은 가게 전화 따로 놓으셨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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