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자세히 살펴 보면 수저,포크와 꽃을 노란 색으로 통일한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에서는 식사시간에 버금가게 티타임을 소중히 여긴다 한다. 한 집안의 여자를 평할때 티타임때의 테이블 셋팅이나 맛을 갖고 논한다고 하니 자연스레 차문화가 발달했으리라!!!! 차주전자 아래에 워머가 있어 물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꽃 옆에 있는 접시에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조각케�이..

배우기는 했지만 집에서 일을 벌이는 것만도 엄두가 나질 않는데 유리 그릇 다 꺼내 놓고 이렇게 차렸다간 좋은 엄마 소린 못 들을것 같다. 깨지는 그릇에 태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테니........ 그래도 내년쯤엔 가족들만이라도 조촐하게 모여 아이를 위한 테이블 셋팅에서 생일축하를 해주고 싶다. ..

아직 나도 이런 테이블 셋팅에서 결혼기념일을 치뤄 보지 못했다. 혹 나중에 신랑이 근사한 레스토랑 잡아 이런 상차림을 차려 주면 모를까 낯 간지러워서리 애들앞에서 무드 잡기도 힘들다. 냅킨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특별한 날이니 케� 한조각이라도...... 체어 데코레이팅 로맨틱 ..

한동안 유행했던 젠 스타일....... 모던하면서도 그렇다고 정의내리기에는 어딘가 많은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식기는 흰색을 사용하고 짙은 브라운빛의 소품으로 젠 스타일을 표현한다. 테이블 위에 검정 테이블보를 깔고 그 위에 다시 한지를 깔아 준다. 포인트로 빨간 꽃잎을 띄워준다. ..

로맨틱 무드를 위해 플라워 페인팅 식기을 사용했고, 식탁보 역시 메인으로 흰색을 깔고 그 위에 잔잔한 아이보리 바탕에 나뭇잎이 있는 패브릭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개인 셋팅!!!! 꽃과 화병도 식기와 통일감있게 준비하고요. 서빙을 위한 Tool도 한켠에 준비해 둬야죠. 누가 이렇게 차려 놓고 나 ..

작년 7월 집에서 잠깐 쉴때 컷코에서 제공하는 테이블 셋팅 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요리하며 음식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격식까지 따져 테이블 셋팅하려면 몸 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이다. 하지만 손님을 초대했거나 일년중 몇번 사랑하는 가족의 생일상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