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필리핀 세부 바디안리조트(2005.08.20~24.) 유난히 수영을 좋아하는 아이들, 여러 여건상 수영장에도 데려다 줄 수 없었던 그간의 미안함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리조트에 머무는 3일내내 원없이 수영했다. 하지만 두 아이들, 오늘도 목욕탕 가면서 수영한다며 물안경 챙겨 간다. ㅋㅋㅋㅋ 팔자에 없는 꽃목욕 해 보나 했더니 그.. 2005 필리핀 세부 바디안리조트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