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보은에서 약국하는 친구 찾아 갔다 알게된 막창 순대집........
순대는 잘 먹지만 선지국은 죽어도 못먹는 희안한 식성과 더불어 소곱창 전골은 잘 먹지만 유독
순대집의 돼지곱창 전골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먹었었는데 이곳에서 맛을 본 후 즐겨 먹게 되었다.
즉 , 잡내가 전혀 없는 아주 깔끔한 돼지곱창 전골을 만날 수 있다.
보은 버스 정류장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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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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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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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5000원을 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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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과 가운데 순대와는 창자의 두께에서 여실히 차이가 나는 막창 순대.....
정말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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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순대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얼른 선점해야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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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거의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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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한접시 추가~~~~
일반 순대는 5000원, 막창 순대는 만원인데 항상 막창 순대로만 주시더니 이번에는 섞여 나와서 실망.....
가운데 있는 순대가 막창 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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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리 넣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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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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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게 먹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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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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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수저를 놓지 못하는 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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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비웠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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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보은 버스 정류장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다.
전화번호
043-54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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