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드디어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레드 라인 일등석 티켓~~~
일등석 손님들의 전용 라운지... 물론 공짜~~~
깔끔한 실내...
호텔 로비에 들어온 듯 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이륙을 앞둔 비행기와 활주로의 전경이 촉촉한 비와 함께 하여 더욱 아름답습니다.
확 트인 라운지에서 식사와 인터넷, 전화(시외 포함) 사용까지 자유롭습니다.
물론 공짜로~~~
게임에 쏘옥 빠진 윤군...
마사지룸과 샤워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호강한다~~~윤군... ^ ^
안마의 몰아지경에 빠진 윤군...
돈 많이 벌어서 신랑도 하나 사줘야 겠습니다. ^ ^
요긴 샤워룸...
세면대와 샤워 부스, 변기까지 고급 호텔 욕실을 방불케 합니다.
음식은 뷔페식으로 마련되어 있구요.
에스프레소 머신...
갖고 싶다~~~
12시 전에 입실했을때는 씨리얼등의 아메리칸 조식으로 음식이 마련되어 별로였는데,
점심시간에는 골고루 풍족하게 나왔습니다.
망고 무스 케잌이 제일 맛있었어요.
완탕면도 즉석에서 끓여 주시고...(맛은 라면이 더 낫습니다. ^ ^)
골고루 다 먹고도 뱅기에서 기내식과 간식인 라면까지 싹스리한 우리의 윤군~~~
비행기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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