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는 대한항공과 아나항공이 델타항공 라운지를 임대해서 같이 쓴다고 합니다.
순서상 가장 마지막에 올려야 하지만 인천공항 라운지와 비교하시라고 먼저 올립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가장 열악했던 것은 인터넷 한글 지원이 안되어 한글 포탈 싸이트로의 접근이 막혔습니다.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윤군의 실망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답니다.
( Because 오락을 못해서.....^ ^ ^ ^ ^ ^)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스낵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는 빵빵하게 있습니다. 와인과 맥주를 포함하여~~~~
커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윤군이 좋아하는 코코아도 있어서 한 잔 빼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 내내 심하게 찍어 대어 짜증날텐데 잘 견뎌 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 ^
나름대로 깔끔하고 청결하지만,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와 비교하면 어림도 없습니다.
대한항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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