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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전승 기념비입니다.
1945년, 베를린에 가장 먼저 들어온 소련군이 제국수상 저택의 대리석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그때 가장 먼저 들어온 탱크와 대포 실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비가 삼엄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왕족들이 다니던 중앙으로....
브란덴부르크문....
18세기 말 1789년 랑한스에 의해 세워진 이 문은 베를린을 상징하는 문으로 파르테논 신전의 프로필라이아를
본땄으며 도리아식 기둥이 나열된 독일 고전주의 양식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독일 분단 이후 접근이 금지되었다가 독일 통일 이후 다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위에는 올리브 가지를 든 여신을 태운 고대 로마의 이륜 사두마차가 장식되어 있습니다.(1973년 샤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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