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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트 광장을 지나 하이델베르크 성에 오릅니다.
첫날 노이슈반슈타인 성 오르며 낑낑 댔는데 마지막 날도 범상치 않습니다.
솔직히 더 가파라서 힘듭니다.
기다리는 지루함이 있더라도 등산열차를 이용해서 오르심이 좋을 듯......
여기 지나면 바로 매표소인데,
남은 시간을 보니 여유로운 성 내부 관람은 힘들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성 안 대테라스에서의 하이델베르크 전망이 뛰어나다는데, 미루어 짐작 할만 합니다.
약속 시간이 되어 하산합니다.
올라가시는 분들, 제가 다 걱정됩니다. ^ ^
하이델베르크 성 Schloss Heidelberg (도움말 가이드 선생님과 KRT&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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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되어 있는 성으로, 지하에는 시음을 즐길 수 있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통이 있으며 포도주를 마시면 유리로 만든 잔을 기념으로 줍니다. 고딕, 르네상스 과도기에 건축된 도서관, 여성건물, 르네상스 시대에 건축된 거울의 방이 있는 건물, 오토하인리히 건물등이 있습니다.
하이델베르그 성의 내부 관람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거대한 술통과 독일제약 박물관등이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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