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요석궁이 유명한 한정식 식당이지만 예전에는 한강 이남의 아주 유명한 요정이었다고 합니다.
찾아 오시는 분들이 워낙 많다 보니(?) 부리는 식솔 또한 엄청 났다고 하는데,
그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잠시 짬을 내어 간식으로 먹던 김밥과 가락국수집이라고 하네요.
요석궁 정문 왼편 골목입니다.
2009년 9월부터 한줄에 1200원...
저는 하루 전날인 8월 31일에 가서 1000원에 샀답니다.
2줄,3줄 포장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보관...
그 옛날 요석궁 직원들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 ^
위치
경주 요석궁 왼편 골목
전화번호
054-772-5130
이상,
경주 맛집 탐방의 띠끼였습니다. ^ ^( 라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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