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병을 판매하는 십리향을 우측에 두고 직진을 합니다.
백년 전통의 공갈빵을 먹으러 복래춘으로 고~고~~~...
월병은 분평동 전 교수님 댁에서 먹어 본지라 공갈빵만 몇 개 샀습니다.
1개 1,000원...
복래춘 맞은 편에 있는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인천광역시 기념물 제51호)입니다.
자유공원 서남쪽 가파른을 중심으로 청국과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서로 다른 양식들로 번화하게 들어서 있던
곳이기도 하며, 인천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언덕형 계단과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용 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사이트 http://www.icjg.go.kr/tour/menu01/city_17.asp)
공연 보다가 배고파서 윤군 몰래 슬쩍 먹었어요. ^ ^
보시다시피 속이 텅 빈 공갈빵이었습니다. ^ ^
진짜로 맛있는 공갈빵은 다 다음 글에...
전화번호
032-77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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