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대한민국의 대표적 먹거리를 언급하라고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삼겹살구이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못 마셔서 그 묘미를 직접 느끼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지만, 퇴근길 소주와 더불어 먹는 삼겹살 한..

분평동에 분점이 생겼는데 본점이 낫다고 해서 일부러 옥산까지 걸음을 했습니다. 방송 출연 포스터...... 차림표.... 기본 상차림.... 뚝배기에 나옵니다. 졸여서 양념이 배야 맛있을 것 같아 계속 끓입니다. 색이 짙어지니 더욱 먹음직한데요. 꼬들꼬들한 고기가 대부분입니다. 밥과 함께 말아서 먹었고..

요것도 일년 전......ㅎㅎㅎ 조치원을 오가다 자주 들리는 식당이 두군데인데 서로 마주 보고 있다. 한 곳은 정육점을 겸한 불고기집과 그 건너편 중화요리집이다. 중화요리집에 가서 짬뽕을 즐겨 먹다 보니 자연스레 길 건너편 식당이 눈에 들어 오는데 쌩뚱맞게 불고기집에 광천 막국수 전문이라는 ..

청주의 맛집 까페 회장이신 버팔로님이 오창으로 이사하시고 종종 오창의 음식점을 올려주시는데 양념 곱창사진에 매료된 회원들의 요청에 4월 정모를 이 곳 선산 곱창에서 하게 되었다. 작년까지는 그냥 두다가 올해부터는 서서히 준비해야겠다 싶어 아이들 영어학원을 보내는데 마침 저녁시간에 ..

상당산성에서 미원가는 방향에 있는 퓨전 한정식 마중을 오랜만에 막강한 물주를 모시고 다녀 왔다. 앞쪽은 커피숍이었고 안쪽에서 식사를 했는데 리모델링으로 식당을 넓혔다 하여 전체적인 변화를 기대했었는데 내부공사만 하셨나 보다. 외관은 그대로..... 막강한 물주와의 왕림은 식..

토요일 아이들과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새로 개업한 레스토랑이 보인다. 몇달전부터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인 토다이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 곳 역시 씨푸트 레스토랑이라고 하여 저번 빕스에서 진 신세도 갚을 겸해서 미선언니와 점심회동을 하였다. 외관.... 분..

맛집까페회원들께서 다녀 오신 후 후한 점수를 주시길래 꼭 가보고 싶었는데 요리팀들과 시간 약속이 있어서 일주일전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 늦장 어찌하오리까~~) 먼저 다녀온 성원엄마는 저녁시간에 아이와 동반한지라 갈비를 먹었다 하는데 인원이 5명이라 이만원씩 분담하여 가장 비싼 모듬세..

청주도 이제 광역화가 되고 인구도 많아졌는지 전에 없던 아웃백에 빕스까지 하나 둘씩 생겨 난다. 아웃백은 예전에 대전점을 가봐 그런지 청주점에 가보고 싶었지만 빕스는 왠지 그저 그랬는데 공짜로 먹으려고 그랬나보다. 아이들 개학해서 오랜만에 자유를 얻은(?) 2년 초등,대학선배 언니인 미선 ..

8월은 약국 비수기라 쉬고 있는데 약국의 이쁜이 혜란씨로부터 문자가 날라 왔다. 아웃백에서 회식하자구......ㅎㅎㅎㅎ 저번엔 아이들 데리고 점심에 가서 최대한 돈 아끼자고 아둥바둥 머리 써가며 시켜 먹었었는데 이날은 공짜라(사실 저번주 금요일) 마음대로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시키니 이런 행..

아이들 방학이 시작된지 한참 됐어도 학원수업은 여전한지라 매일 매일 예전보다 덜 할뿐 두 녀석들 바쁘긴 매 한가지다. 8월 첫째주는 휴가 피크라더니 학원들도 3~4일씩 휴원하는지라 아이들 몸보신에 기분도 업시킬 겸 8월 첫날에 아웃백을 다녀 왔다.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청주에 없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