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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마지막날 1. - 아름다운 낭만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한국 사람들이 유럽에 여행 가면 적응이 안되는 부분 중 한가지.....유료 화장실입니다. 매번 50센트씩( 한국 돈으로 630원 가량)을 지출해야 하니, 상점이나 식당에 가면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이 바로 화장실이었습니다. 항상 ..

동유럽 열흘째 8. - 마지막 목적지 독일을 향하여....-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독일 국경 넘기 전, 체코의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많이 본 패스트 푸드점이죠? 맥도날드입니다.... ^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묵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에 써 있는 가스트호프 Gasthof 는 1층이 레스토랑이고 2층이 숙박 시..

동유럽 열흘째 7. - 온천으로 유명한 까를로비 바리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체코의 대표적인 온천 도시인 카를로비 바리는 독일과 체코의 국경 지역에 속하는 도시인데 1358년 카를 4세가 인근으로 사냥을 왔다가 발견을 했고 그 이후 간 질환과 소화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고 합..

동유럽 열흘째 3. - 프라하 소지구와 구시가지 풍경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프라하 성에서 밖으로 나오니 많은 노인분들께서 의자에 앉아 계십니다. 음악회가 열리나 봅니다. 단 한곡이라도 앉아서 듣고 가면 좋으련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네요. 블타바강과 프라하 성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소지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