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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부르크 관광을 위해 근처에 묵은 Abtenau 새벽 풍경입니다.
전날 등산이 너무 힘들고 이동 시간도 길어서 호텔에 투숙하자마자 정신없이 잤는데 이른 새벽 일어나 둘러 본 마을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전날 저녁 예쁜 야외 까페에서 커피 한 잔 못한 것이 왜 이리 후회가 되던지요?
새벽 5시 11분입니다.
고요한 새벽 6시 마을의 풍경입니다.
작은 분수가 너무나도 앙징맞고 귀엽습니다.
한낮 마을 사람들과 여행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 같아요.
출중한 모델~~~~
호텔 옆에 나란히 붙어 있던 까페구요.
전날 도착했을때 너무 추워서 짐 정리후 바로 잤는데, 술 못 먹는 저도 맥주 한 잔 정도는 거뜬하게 마셨을 분위기입니다.
손님 하나 없는 까페가 하나도 외로와 보이질 않습니다.
마을에 있던 꽃집입니다.
종소리가 무척 아름다웠던 성당입니다.
성당 예배당 옆 문인데요.
묘지였습니다. 한국과 많이 틀리죠?
저희가 묵은 호텔이랍니다.
창문 아래 꽃화분을 두는 것이 이 쪽 지방 트렌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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