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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했구요.
야밤에 아들 간식으로 주려고 가져 온 컵라면이 그만 엄마의 아침 주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10년 전 여행때는 버터 듬뿍 바른 빵에 요거트, 씨리얼 엄청 잘 먹었었는데
이젠 한국 토종 아줌마가 되어 버렸는지 우리 것이 간절하네요.
점심 식사
노이슈반슈타인성 근처 중국 식당에서 했습니다.
성에 올라 가느라 힘을 쪼옥 빼서 보통 때 먹는 양보다 3배는 먹은 듯 합니다.
저녁 식사
다음 날 여행지인 짤쯔부르크로 가서 먹었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식이라고 하네요. 함박 스테이크라고 하면 될까요?
식당 앞에 있던 집인데 예뻐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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