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 아침식사 >
호텔 뷔페입니다.
아메리칸 조식이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그릇까지 일회용 접시라서 가뜩이나 식욕이 없어진 아침 식사....
작년 동유럽때의 고생을 큰 교훈으로....
한국에서 대형 하드케이스 하나 가득 먹을 것만 공수해온 띠끼의 센쑤~~~
햇반에 고추장, 구이김에 파래 자반까지,
컵라면만 10개가 넘고, 일반 끓여 먹는 봉지 라면 또한 갯수가 뒤지지 않았다는 후문이....
하나 먹고 나서 모잘라 건면세대와 고추장 라면볶이를 긴급 공수해서 자알 먹었습니다. ^ ^
< 점심식사 >
2002년 4월 워싱턴 포스트에도 소개....
반찬도 굿....
된장 찌게도 굿...
육계장 역시 나름 굿....
비빔밥까지 따봉이었지만....
저와 작은 윤군은 멀미가 심해서 진짜 쌀 한톨도 못 넘겼답니다.
이날부터 윤군의 진정한 다요트가 시작되었다고 봐야죠?
< 저녁식사 >
점심 식사를 가진 한성옥에서 저녁 식사도 먹었습니다.
무채가 참 맛있었어요.
저녁 메뉴는 불고기....
여행 내내 괴기 구경 실컷 하고 맛있게 잘 먹고 귀국했으나
요즘 은근슬쩍 광우병이 걱정되는 띠끼입니다. ^ ^
.
.
.
저녁 식사후 자유 시간을 주셔서 옆 상가에 있는 미국 슈퍼마켓 원정에 나섰습니다.
한국과 별 다를바 없던데요? ^ ^
과일 좀 사려고 들렀는데 미국도 시식 인심이 후해서 시식용 과일로 배를 채우고 빈 카트로 나왔습니다.
.
.
.
워싱턴 WINGATE INN & SUITE HOTEL 입니다.
첫날만 호텔이 좋은 줄 알았는데 계속 좋습니다. 따봉~~~
'2008 미국&캐나다 동부 Coach 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무지 짬이 나질 않습니다. (0) | 2008.06.25 |
---|---|
미&캐 동부 여행 둘째날 6. -링컨 기념관&워싱턴 기념탑- (0) | 2008.05.29 |
미&캐 동부 여행 둘째날 5.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0) | 2008.05.08 |
미&캐 동부 여행 둘째날 4. -제퍼슨 기념관- (0) | 2008.05.08 |
미&캐 동부 여행 둘째날 3. -백악관- (0) | 200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