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이날 따라 제가 렌즈 관리를 제대로 못해 렌즈에 붙어 있던 먼지가 사진마다 회색 점으로 나옵니다.
포토샵을 해서 올려야 하지만 포토샵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작업이 늦어짐이 예상됨에 따라
그냥 올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일본이 선물한 30만 그루의 벚꽃이 만발한다는 타이들 베이신 Tidal Basin 연못....
일주일만 일찍 왔어도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었을거라는
가이드 선생님의 말씀에 아쉬움만 가득....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웨딩 야외 촬영이 있었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였는데 불편한 턱시도와 예복 차림으로
친구를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친구들의 우정이 아름답습니다.
오른편에 워싱턴 기념탑이 보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왔던 링컨 기념관에서 보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기에 다음 편에 소개를 할까 합니다.
워싱턴 기념탑을 중심으로 왼편을 잘 살펴보시면 백악관이 보입니다.
미합중국 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동상....
일설에는 후임 대통령들이 정치를 잘하는지 감시를 하라는 상징적 의미로
백악관이 바로 보이는 호수 건너 맞은편에 세웠다고 합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저희를 위한 리무진이면 무척 기쁘겠으나 , ^ ^
공원에서 웨딩 촬영중이던 신랑 신부를 위한 리무진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제퍼슨 기념관 (자료 출처 모두투어)
주요 몰 기념비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제퍼슨 기념관은 포토맥강 옆에 세워진 대리석의 원형건물이다.
독립선언서의 작성자이자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내부에는 제퍼슨의 청동조상과 그가 남긴 말이 조각되어 있다.
링컨과 제퍼슨 기념관 사이의 타이들 베이신(Tidal Basin) 연못은 이 두 기념관을 포함한 몰의 서쪽 부분이
포토맥강의 홍수로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봄에는 주위에 벚꽃이 만발하여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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