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국&캐나다 동부 Coach 투어

도무지 짬이 나질 않습니다.

청주댁 2008. 6. 25. 23:04

일 하나를 정리하고 나면 다른 일이 생기고,

 

하루 하루 어떻게 보내는지 분주한 나날이네요.

 

바쁘신 와중에 오셨다 그냥 가실 어부님 외 통하시는 분들께 죄송하단 인사를 올리며

 

되도록 기억에서 멀어지기 전에 올리려고 계획했던 미국 여행기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질 듯 하여 몇 자 적고 갑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들리고 싶은 저의 보금자리이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못해 자주 들르지 못하는 저 자신도 아쉬움이 큽니다.

 

일 하나라도 틀어지면 그 일 한가지에 매진하여 딴 일을 볼 수 없는 저의 성격을 탓하며

 

제 주변의 모든 일이 정리되어 다시 이 따뜻한 장소로 돌아오고 싶은 맘 뿐입니다.

 

되도록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 ^

 

방문하신 분들, 종종 찾아 뵙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