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맛집

방콕 현지인들의 넘버원 어묵 국수...- 카오산 국수집 탐방 제3탄 룩친쁠라 나이응암 -

청주댁 2015. 7. 1. 12:32

 

 

 

 

 

1차 나이쏘이 갈비국수, 2차 쿤댕 감자국수 식사를 마치고 3차로 어묵묵수를 먹기 위해

"찌라엔타포"로 이동했으나,,,

 

아뿔싸~ 혹시나 했는데 문이 닫혔어요.

아침 일찍 영업을 하셔서 오후 3~4시 정도면 문을 닫는다는 후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아쉽네요..ㅠㅠ 

 

 

 

그렇다고 포기할 띠끼가 아니죠? ㅋㅋ

이미 카오산의 3대 국수집은 물론 4대 어묵국수집까지 사전조사를 모두 마친 관계로,

현지인들에게 찌라엔타포보다 더 유명한 로켈 맛집 룩친쁠라 나이응암으로 이동합니다.

 

 

수박은 쌈센로드 반싸마이 마사지샵,

빨강 하트는 갈비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구글 맵 지정은 문이 닫혀 헛탕을 친 찌라엔타포,

풍선은 하찌방 라멘 Hachiban Ramen,

 

하찌방 라멘 바로 아래에 있는 보라색 화살표가 바로 룩친쁠라 나이응암... ^ ^

 

 

 

쌈센로드에서 걸어와서 하찌방 라멘집 모퉁이에서 우회전을 했을때 보이는 간판...

 

 

 

요건 카오산 방면에서 왔을때 보이는 간판...

 

 

 

식당 바로 건너편에 작은 관공서 출장소가 보이고 1~2시 방향에는 사원이 있습니다.

 

 

 

 

 

 

 

 

요기 어묵 정말 맛나다는~~~ㅎㅎ

 

 

 

 

 

 

 

 

 

어묵국수가 나왔어요,,,

40바트(1320원)의 행복~~~

 

 

 

 

 

 

면은 늘 그랬듯이 굵은 센야이로,,, 

 

 

 

어디서 익숙한 맛이다 했더니,

제가 가장 극찬했던 칫롬역 빅씨 옆 노점 똠양국수와 국물만 다르다는,,,ㅋㅋ

 

저는 이곳 국수가 깔끔하고 담백해서 카오산 3대 국수 탐방 중 이곳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룩친쁠라 나이응암, 찌라엔타포, 푸아키에 이어 카오산 4대 어묵국수로 일컬어지는 뺑포차나입니다.

룩친쁠라 나이응암 식당에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있고 아저씨가 국수를 만들어 주세요.

아래 간판을 기억하시고 찾아 가시면 되는데 룩친쁠라 나이응암에서 열 걸음도 안된다는 건 안 비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