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나이쏘이 갈비국수, 2차 쿤댕 감자국수 식사를 마치고 3차로 어묵묵수를 먹기 위해
"찌라엔타포"로 이동했으나,,,
아뿔싸~ 혹시나 했는데 문이 닫혔어요.
아침 일찍 영업을 하셔서 오후 3~4시 정도면 문을 닫는다는 후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아쉽네요..ㅠㅠ
그렇다고 포기할 띠끼가 아니죠? ㅋㅋ
이미 카오산의 3대 국수집은 물론 4대 어묵국수집까지 사전조사를 모두 마친 관계로,
현지인들에게 찌라엔타포보다 더 유명한 로켈 맛집 룩친쁠라 나이응암으로 이동합니다.
수박은 쌈센로드 반싸마이 마사지샵,
빨강 하트는 갈비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구글 맵 지정은 문이 닫혀 헛탕을 친 찌라엔타포,
풍선은 하찌방 라멘 Hachiban Ramen,
하찌방 라멘 바로 아래에 있는 보라색 화살표가 바로 룩친쁠라 나이응암... ^ ^
쌈센로드에서 걸어와서 하찌방 라멘집 모퉁이에서 우회전을 했을때 보이는 간판...
요건 카오산 방면에서 왔을때 보이는 간판...
식당 바로 건너편에 작은 관공서 출장소가 보이고 1~2시 방향에는 사원이 있습니다.
요기 어묵 정말 맛나다는~~~ㅎㅎ
어묵국수가 나왔어요,,,
40바트(1320원)의 행복~~~
면은 늘 그랬듯이 굵은 센야이로,,,
어디서 익숙한 맛이다 했더니,
제가 가장 극찬했던 칫롬역 빅씨 옆 노점 똠양국수와 국물만 다르다는,,,ㅋㅋ
저는 이곳 국수가 깔끔하고 담백해서 카오산 3대 국수 탐방 중 이곳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룩친쁠라 나이응암, 찌라엔타포, 푸아키에 이어 카오산 4대 어묵국수로 일컬어지는 뺑포차나입니다.
룩친쁠라 나이응암 식당에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있고 아저씨가 국수를 만들어 주세요.
아래 간판을 기억하시고 찾아 가시면 되는데 룩친쁠라 나이응암에서 열 걸음도 안된다는 건 안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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