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닥달 안하면 충청도 샌님이신 울 신랑은 평생 휴가라는것도 없이 충분히 사실 위인이시다.
여러 사정으로 여름내내 그냥 보내다가 얼마전 VJ 특공대에서 휴전선 다 가서 있는
가진항의 물회가 유명하다 하여 일요일 아침 떠나게 되었다.
38선 휴게소에서,,,
바다를 참 좋아하는 아이들,,,
여수가 여느 딸 못지 않은 큰 아덜,,,
가진항에서,,,
뭐가 그리 신기한지,,,
우리도 물회 먹는다~~~ ^ ^
소면이 모잘라...ㅋㅋ
대포항의 명물 "2곳에 5고 싶은 튀김집",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기셨다 합니다...
뜨거워도 잘도 먹어요~~~ㅎㅎ
그놈의 V자는,,,
대포항 방파제에서,,,
희안한 벌레 봤다며 아빠한테 잡아달라고 떼쓰는 작은 아들과
여전히 똥폼을 잡는 큰 아들,,,ㅎㅎ
안쪽으로 걷다 보니 작은 오징어 덕장이 나오네요...
그림의 떡 아니 횟감들,,,
왜? 안 사먹고 그냥 왔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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