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국내 가족 여행

단 하루 다녀온 2004년 여름휴가!!!! (2004.08.일요일)

청주댁 2005. 11. 24. 01:38

 

내가 닥달 안하면 충청도 샌님이신 울 신랑은 평생 휴가라는것도 없이 충분히 사실 위인이시다.

여러 사정으로 여름내내 그냥 보내다가 얼마전 VJ 특공대에서 휴전선 다 가서 있는

가진항의 물회가 유명하다 하여 일요일 아침 떠나게 되었다.

  


38선 휴게소에서,,, 

 

 


 



 



 



바다를 참 좋아하는 아이들,,,

 



여수가 여느 딸 못지 않은 큰 아덜,,,

 



 



가진항에서,,,

 



뭐가 그리 신기한지,,,

 



우리도 물회 먹는다~~~ ^ ^

 



소면이 모잘라...ㅋㅋ

 



대포항의 명물 "2곳에 5고 싶은 튀김집",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기셨다 합니다...

 



 



뜨거워도 잘도 먹어요~~~ㅎㅎ

 



 



그놈의 V자는,,,

 



대포항 방파제에서,,,

 



 



희안한 벌레 봤다며 아빠한테 잡아달라고 떼쓰는 작은 아들과

여전히 똥폼을 잡는 큰 아들,,,ㅎㅎ

 



안쪽으로 걷다 보니 작은 오징어 덕장이 나오네요...

 



 



 



그림의 떡 아니 횟감들,,,

왜? 안 사먹고 그냥 왔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