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디스커버리몰의 블랙 캐년 야외 데크입니다. 드넓은 바다를 내 품 안에... 디스커버리몰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SEGARA 레스토랑... 가족, 지인과의 오붓한 만남을 제공하는 원두막도 좋지만... 띠끼는 바다를 바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메뉴판... G..

디스커버리몰에 입점되어 있는 로티보이예요... 국내 시판 로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서 기어코 먹고야 말았습니다. 맛은??? ^ ^ 일단 블랙캐년 아이스커피도 한잔 사서... 꾸따 해변과 마주하고 있는 SEGARA restaurent로 이동... 가격은 한국보다 쬐끔 ..

발리 여행객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는 꾸따 디스커버리몰의 블랙캐년... 명성이 자자한 Black Canyon Iced coffee... 식신 띠끼 모자의 무자비한 폴로 티셔츠 쇼핑에 동참하신 장원장님~~~ 까페인에 취약한 미성숙 중딩이지만 블랙캐년인지라 윤군에게도 특별히 한 잔 쐈습니다. 블랙캐년 아이..

2001. 11. 30. 저희 집으로 입양된 흰둥이 그랜져XG입니다. 꼬맹이 4살 윤군이 180cm를 코 앞에 둔 14살이 되어 버린 10년 세월동안 무사고로 저희 가족을 지켜 주며 늘 곁에 함께 있었던 든든한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흰둥이는 제가 시댁 식구 중 가장 좋아하는 저희 도련님에게 입양이 됩..

조마조마한 발표을 앞두고 애써 태연한 척 나홀로 핸펀 셀카 놀이에 심취... 무덤덤하길 바랬는데 서초동에서 전해 온 반가운 소식에 결국 30분 가량 펑펑 울고 말았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 내내 항상 웃는 날만 있게 해달라는 욕심은 부리지 않겠다. 그저 밝게 웃는 순간들이 앞으로 살면..

딴중삐낭에서 잔뜩 먹고도, 빵순이 띠끼가 디스커버리몰에 가서 제일 애타게 찾은 곳은??? 브레드 토크입니당~~~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싸악 도는 맛난 것들... 늦은 시간에 갔더니 일부 유명한 빵은 품절이라 시식도 못하고...ㅠㅠ 그래서 야식용으로 달달해 보이는 몇가지만 구입했어요... 빵 가격은 대..

발리 여행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로컬 식당 딴중삐낭... 꾸따 시내 인근에 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 전이라 약간 한가한... 오픈된 주방... 음식에 사용되는 쏘스가 엄청 많아요. 싱가폴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오랫동안 갈등... 양이 많은 것 같아 칠리크랩은 패쑤~~~ 박소(어묵탕)... 나시고랭(인도..

예약석... 띠끼의 셰프'S 테이스팅 메뉴 850,000루피아(102,000원) : 21% TAX & Service Charge 부가되면 123,420원... * AMUSE BOUCHE : 식욕을 돋구기 위해 반주와 함께 먹는 간단한 종류의 음식 * Marinated Exotic Fruits, Balsamic Reduction & Microgreens을 곁들인 그릴에 구운 타이거 새우 * Pickled Quince Fruit(모과 피클)과 Orange Rocks & Curr..

열대 야자수가 우거진 아늑한 정원의 MOZAIC 레스토랑... 저희의 예약석이예요. ^ ^ 윤군의 디스커버리 메뉴 650,000루피아(78,000원) : 21% TAX & Service Charge 부가되면 94,380원... AMUSE BOUCHE : 식욕을 돋구기 위해 반주와 함께 먹는 간단한 종류의 음식 DAUN SERE : 수박과 레몬 그라스 수프를 곁들인 살짝 그을린 Yel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