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발리에 모자이크 MOZAIC 레스토랑을 오픈한 크리스 살란 Chris Salans은 그날 그날의 신선한 재료에 크리스만의 영감을 불어 넣었고, 인도네시아 특유의 조리법과 프렌치 스타일을 잘 매칭시킨 프렌치 코스 요리로 그의 레스토랑을 명실상부한 발리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하늘..

띠끼는 망고와 체리 킬러인데 한국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요. 얼마 전 체리는 코스트코와 홈쇼핑 주문을 해서 세 박스를 먹었는데, 망고는 발리에 가서 원없이 먹어야지 하며 그동안 잔뜩 벼르고 있었답니다. ^ ^ 현지 가이드 아룸에게 망고~~망고~~노래를 했더니, 잘 익은 놈으로 직접 ..

운동장 지나서 쭈욱 직진하다 보면 오른편에 바로 있어요. 깔끔하고 앙징맞게 진열되어 있는 각종 과일쨈... 허브 솔트도 있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팩키지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도저히 지갑을 안 열 수 없는 사랑스러운 선물 Set... 시식용 쨈이 있어서 골고루 맛보았답니다. 망고 쨈도 맛있었으나 재작..

툿막 Tutmak 가는 골목길 바로 왼편에 있어요. 직접 와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비누 파는 곳과 쨈을 파는 곳이 분리되어 있답니다.(쨈 파는 곳은 다음 글에...) 원하는 비누를 골라 가방에 담아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캔디 모양 소포장 비누도 있어요. 쨈만 구입한 것이 후회 막심... ^ ^ 판매하..

네카 미술관 정문 앞의 발리의 명소... "너티 누리스 와룽" 입니다. 발리 여행객 대부분이 네카 미술관 관람 후 반드시 들려서 바베큐 립을 먹고 가는 발리의 대표적 맛집인 "너티 누리스 와룽"... 미국인 아저씨가 발리에 여행을 왔다가 누리라는 인도네시아 여인과 결혼을 한 후 개업한 레..

우붓 왕궁앞에 있는 바비 굴링 BABI GULING의 명소, 이부 오카 IBU OKA에 도착... (바비는 돼지, 굴링은 굴린다, 이부는 아줌마, 오카는 사람 이름으로 오카 아줌마가 만든 돌리면서 구운 돼지 바베큐라고 하면 될까요?) 점심시간이라 무척 붐빕니다. 돼지 해체 작업이 꼭 보고 싶었는데 그만 놓치고 말았어요...

신선한 커피를 매일 로스팅하여 발리에서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고 정평이 나 있는 툿막 Tutmak으로 이동합니다. (왼편이 유기농 비누를 파는 KOU CUISINE이고 툿막 Tutmak은 오른편에 있어요.) 바로 요기... 차마 사뿐히 즈려 밟을 수 없었던 예쁜 꽃잎들... 1, 2층으로 구성된 투박한 디자인의..

띠끼의 발리 첫 방문 맛집은? 우붓의 쓰리 몽키즈랍니다. 우선 논 뷰가 황홀하다는 2층으로 고 고 씽~~ 계단 한 걸음 한 걸음마다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오랜만에 마음이 탁 트이는 논 뷰의 진수입니다... 다시 1층으로... 식사도 가능하지만... 쓰리 몽키즈의 스테디셀러인 머드 케잌..

발리 국제공항은 덴파사르 공항(DENPASAR AIR PORT) 또는 응우라 라이 공항(NGURAH RAI AIR PORT)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간혹 이름이 틀려서 다른 공항으로 착각하시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 역시 그동안 발리 국제공항을 덴파사르 공항으로 알고 있었던지라 여행정보를 검색하면서 발리에 ..

새벽 2시 20분 출발이라서 라운지에서 쉬다가 1시 50분에 보딩을 했습니다. 근디 과일쨈이 액체류에 분류가 된다고 하네요. 우붓 KOU CUISINE에서 선물용으로 구입한 유기농 쨈 선물셋트를 행여 깨질까 싶어 기내 반입 캐리어에 넣고 수속을 밟다가 X-레이 검색대에서 그만 제지당하고 말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