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프레스티지석 아침식사 메뉴판... 한식 죽과 반찬을 선택... 식전주 서비스인 닭고기 파인애플 꼬치... 기본 셋팅... 쇠고기 장조림과 단무지... 김가루... 흰쌀 죽이예요... 새우와 쪽파 고명... 김가루를 얹어서... 평소에 아침식사를 안 먹는지라 쬐금만 먹었어요. 신선한 계절 과일... 구아..

전라도 담양과 증도 투어를 마치고 정읍 산외 한우마을로 향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의지해서 가는 초행길인데 시골길을 한참 가는지라 산외 한우마을이 안 나오면 어쩌나 싶어 가는 내내 불안했다는... 드디어 도착...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이 조형물이 산외 한우마을 입구에 있는 조..

증도에서 고향식당과 쌍벽을 이룬다는 안성식당입니다. 소금을 사며 현지분에게 짱뚱어탕을 가장 맛있게 하는 식당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이 곳을 추천해 주셨어요. 방송출연도 많이 하셨고... 올타구나 상(?)도 받으시고... 메뉴판... 짱뚱어탕(일만원)과 병어조림(사만원) 주문... 반찬... 짱뚱어탕이 ..

엘도라도의 아침... 아침 뷔페는 풍경마루에서... 전날 체크인 할때 받은 조식뷔페 이용권... 샐러드 코너... 반찬 코너... 일품요리와 죽, 수프... 씨리얼과 케잌... 과일... 케잌과 쿠키, 토스트... 음료 코너... 다요트 중이라 신경써서 담아 왔음...^ ^ 파인애플과 수박이 제일 맛있었던 조식 뷔페였습니다. ..

증도 엘도라도리조트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육지와 섬을 잇는 지도대교... 지도대교 바로 밑에 있어서 초행길이시라도 결코 그냥 지나칠 순 없을 걸요? ^ ^ 다른 블방에서 포장마차 햇노가리가 별미라고 들었는데, 그냥 패쑤~~~ 병어와 젓갈... 수족관에서 거의 죽어가는 커다란 생선... 이것이..

죽녹원에서 나와 다리를 건너 곧바로 우회전... 국수거리 초입에 위치한 진우네집 국수... 할머니는 국수 삶으시고... 주방에서는 계란이 멸치육수에 잠수하여 한 솥 가득 삶아지고 있습니다. 계란이 4개 천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네요. 멸치국물국수 한 그릇, 비빔국수 두 그릇 주문... 다른 분들이 올..

담양 죽녹원 정문 앞에 있는 댓잎호떡집... 겨울이나 찬바람이 불때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한개는 700원, 3개는 2,000원... 구워 놓은 것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신 쥔장께서 새로 따끈하게 구워 주신다고 합니다. 댓잎의 향기가 입안 가득 은은히 퍼집니다. 죽녹원 산림욕 후 국수거..

담양읍사무소 사거리에서 우회전... 주차는 가게에서 조금 더 직진 후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다른 음식도 아닌 돼지갈비를 아침부터 먹을 수 있을까 의아했는데... 새벽부터 고기를 구신다네요... 석쇠에 포를 뜬 돼지갈비를 가지런히 올리고... 요..

소쇄원 관광, 들풀 저녁식사 후 민박집에 짐을 풀고 나서 왔더니... 문을 닫았어요. ㅠ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는 가로등이 없어서 깜깜한지라 내일을 기약했지요. 다음날 아침... 몇 군데 포장마차에서 도넛츠를 판매하는데 이곳이 원조라고 하네요. 4인 가족이 반반 6+6 5,000원어치 구매 후 가로수..

소쇄원에서 나와 시내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꽤 많은 시간을 굶주린 두 아들... 들풀정식 4인분 주문... 물병에는 댓잎이... 딸기 쏘스 샐러드... 기억 안남... 도토리묵... 생선 탕수... 회무침... 전병과 핫윙... 떡갈비... 감자채가 있는 콩국... 본 식사... 나물류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