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01 아울렛 나들이 나보다 더한 정보통인 성원엄마와 준혁엄마가 수원의 2001 아울렛으로 마실을 간다고 한다. 값싸고 질좋은 제품이 많아서 왕복 기름값 빠지고도 남는다 하여 바람도 쬘 겸 따라 나서게 되었다. 입구...... 매장에서...... 저번주 홈플러스에서 8~12만원하던 구두를 이만 구천원에 세일하길래 얼씨구 좋다고..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7.11
"뎃생" - 그 한달간의 흔적 - 맨 처음 그린 구..... 한달이 지나서 보니 연필선이 방향도 없이 거칠고 그림자 처리 역시 가장 미숙하다. 집에서 혼자 그려 본 두번째 뎃생인 원뿔....... 세로선을 그리다 보니 익숙치 않아 꽤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처음 그린 구보다는 선이 굵어도 방향성이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 세번째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7.10
사랑합니다. 곡명 : 사랑합니다 - 팀 (Tim)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6.26
생애 첫 미술 작품 !!!!!!! 뒷감당도 못하면서 일벌리는 재주는 타고 났나 보다. 괜시리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은 왜 그리 많은지 ...... 지금 생각하면 더 이쁜 커텐, 침대보가 백화점가면 널렸을텐데 내 신혼살림은 내가 장만해간다는 특유의 오기로 약국내에다 재봉틀 사다 놓고 드르륵 박아댔으니 오시는 손님들 돌아서면..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6.16
자식 키운 보람...... 어버이날이라고 두 녀석 다 빼꼼히 얼굴을 내보인다. 큰 녀석... 솔직함이 너무 지나치다. 편지 쓴 이유가 어버이날이기 때문이란다. 그래도 밉지 않고 이쁘다. 큰 녀석답게 매사에 성실하고 우등생이라고 소문나서 한달에 한번 있는 자모회에 가면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가게 해주는 효..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5.09
몰라서 못받은 보험금....... 요런게 있었네요...... 모르면 못 받는 보험금 ...얼른 확인해 보세요. 아직 저는 2년이 안되었으니까 받아내려구요..여러분도 꼭 정의를 실현하시길.!!!! [조선일보 이경은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않고 떼먹는 보험금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한국소..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4.27
작은 녀석 유치원 졸업식과 초등학교 입학식 게으르고도 바쁜 엄마를 둔 덕에 4월도 한참 지나서야 올리게 됐다. 3년 전 분평동에 있는 수많은 유치원과 영어유치원을 제쳐두고 두 아이들 신나게 뛰어놀라고 개신동 소재의 BK유치원을 보냈었는데 큰 녀석은 2년 꽉 채우고 무사히 졸업을 했으나 형이 졸업 후 멀리 혼자 다니는 것도 안스럽고 하여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4.22
2006 씨티카드 행복 가득 콘서트............. 이것도 복이라고 해야 되나... 그리 원하고 원하는 로또 1등은 안되도 가끔씩 경품이나 행사 당첨운이 있는데, 올해는 콘서트 당첨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 ^ 다운을 받으니 티켓이 핸드폰 메인창에 떠서 열흘 넘게 자랑하며 다녔다.ㅋㅋㅋㅋ 6시에 공연이 시작이라 여유있게 4시 반에 갔는데도 줄이...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3.13
한동안 잠수탄 띠끼의 변명!!! 요즘 블로그가 거의 죽었다. 재작년에는 지인께서 자궁암이시더니 작년에는 이웃사촌도 갑상선 종양으로 수술을 받아 나 또한 긴장하게 되더니만 올해는 집 가까이에서 약국을 하시는 선배가 갑상선 종양이란다. 올 약대 졸업생이 거의 아랫녘 학생들이라 죄다 집으로 가버려서 관리약사 구하기가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