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안 세째날 저녁식사 해변 근처 비치바 앞에서 필리핀 민속쇼와 음악을 들으며 야외만찬을 즐겼다. 뷔페에 샐러드와 간단한 음식들이 있었고 어제 밤에 조금 맛보았던 이곳 특유의 생선회(식초에 절인)도 있었다. 여행전 사진과 여행기를 보니 바베큐에 꼬치구이, 심지어 통돼지 바베큐도 있었다는데 내가 방문한 때는 빈..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8
바디안 세째날 점심식사 코랄가든에서 (스노쿨링 지점)... 신라면 큰사발, 필리핀 김치, 포크와 치킨, (간장소스) 샐러드, 쌀밥, coke... 이건 무슨 씨츄에이션~~~ ^ ^ 이쁜 척... ^ ^ 근엄 모드... 모기가 눈 주위를 물어 팅팅 부은 꾜디기...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8
바디안 세째날 아침식사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디안 아침정식으로 해결했다. 어제와 다르게 필리피노 블랙퍼스트(김밥햄 들어 있던 것)를 빼고 바디안정식에서 햄,소시지,베이컨 각각 시켰고 어제 먹다 남긴 것을 생각해서 난 망고와 과일만 먹겠다고 하니 양을 더 주었다. 참, 스크램블 에그는 입맛에 안 맞아서 에그 쿡드 온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5
바디안 둘째날 저녁식사 오늘도 필리핀 아저씨가 무대 중앙에서 하프를 연주해 주신다. 낮에 가와산폭포 함께 간 한국인 부부 두쌍과 동석을 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시킬 수 있었다. 호박수프( 한국식에 맛소금 큰 스푼 하나 첨가한 맛,각자 상상토록....) 전채 (딤섬) 정말 맛있었는데 비용추가 될까봐 더 달란 말 못했다. 전채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3
바디안 둘째날 점심식사 가와산 폭포에 다녀와 허기가 진다. 폭포물에 머리 맞고 폭탄이 된 머리 수습도 못하고 그냥 무작정 식당으로 갔다. 오늘의 스페셜이라 해서 4인분 똑같이 주문했다. 먹어보니 필리핀식 돼지고기 두루치기였다. 아스파라거스 크림수프 (무지 짰어.) 필리핀식 두루치기 이건 먹을만 하다 했더니 남편이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3
바디안 둘째날 아침식사 아메리칸에 필리핀을 가미했다고 한다. 이것도 그냥 골고루 시켜 봤다. 영원한 동반자, 망고쉐이크와 함께..................... 아이들은 콘 푸레이크 어른들은 과일 베이컨 소시지 포크란다.(우리나라 김밥햄맛이다.) 참,이것이 필리피노 블랙퍼스트였다. 난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애꿋은 필리핀 김치만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3
바디안 첫날 저녁식사 짐 정리 다 끝내고 1차 바다에서, 2차 수영장에서 아이들 데리고 씨름했더니 중간에 커피에 바나나,망고,파인애플 쉐이크 다 먹었어도 칼로리가 바닥났다. 해산물 수프 샐러드 전채(해산물) 메인 : 야끼니꾸 우리나라 불고기하고 비슷하지만 역시 우리 것이 좋은것이여. 후식 (망고 푸딩) 점심보다 훨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3
바디안 첫날 점심식사 뭐가 뭔지 몰라 네사람 골고루 시켰다. 승이꺼.... 신랑꺼... 교범이 스파게티.... 꾜디기 식사.... 결론은 내 입맛에는 영 아니다 였음. 한 그릇에 100페소 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1페소=19원,20원 곱하면 편함) 반 이상 남겼다. 여행상품에 다 포함이라 애굿은 망고쥬스만 연일 먹었다. 교범이가 이날 .. 필리핀 바디안리조트 음식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