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회에서 덕유산 가족 등반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곤돌라 승차장 앞....
줄이 길었지만 오랜만의 가족 소풍이 무척 설레이나 봅니다.
막간을 이용한 꽃놀이.....
꽃구경 많이 하셨나요?
곤돌라를 타고....
부자 1.....
부자 2......
누가 근엄한 부자 아니랄까봐서 인상들은......
웃으니 조금 났죠?
산 아래 보이는 풍경이 꽤 아득합니다.
곤돌라에서 하차해서 저희를 안내해 주실 덕유산 관리 직원분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직원분의 자세한 설명을 경청하고요....
이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퀴즈 시간....
저요! 저요!
두 녀석 다 퀴즈를 맞추어 경품을 탔습니다.
오랜만에 뵈었지만 여전히 건강하시고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신약사님 가족.....
이날 오이가 제일 맛있었죠? ^ ^
중봉까지 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쉽터에서....
삼부자 열심히 산을 타고....
저와 작은 녀석은 하행길을 포기하고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오기로 했답니다.
열심히 산행하시느라 주변 경관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서 여유로왔던 제가 사진 올리겠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하산중입니다.
버스 기사님을 기다리며.....
산을 가장 적게 탔는데도 흔적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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