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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일등석이라 제일 먼저 내린 탓에 일행분들 기다리는 중입니다.
뱅기안에서 밧데리가 닿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닌텐도 삼매경....
그동안 학원과 숙제에 시달린 아이들이라,
이번 미국여행동안 원없이 즐겨 보라고 닌텐도 충전을 위해 승압기(미국은 110V)도 따로 구입해서 가져 갔습니다. ^ ^
기다리다 지쳐 2층까지 올라갔다 오고....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 안에서도.... ^ ^
총 인원이 16명이라 작은 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중간에 50인승 가량의 대형 버스로 교체되어 그나마 편안한 여행이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뉴욕의 밤거리....
처음 접하는 뉴욕의 거리가 너무 어둡고 낯설어 저희 가족만의 6일간의 체류가 다소 걱정되었던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메이시 백화점 인근에 있는 한밭 식당입니다.
입구부터 한국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늦은 시간이었으나 일반 손님과 더불어 외국인 손님으로 꽉 찬....
타국이 실감 안나는 반찬들....
깍두기 맛이 왠만한 유명 한국 설렁탕집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
도가니 수육도 같이 나온다고 버스에서 가이드 선생님이 적극추천한 설렁탕입니다.
기내식으로 갈비탕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딸려 나온 도가니 수육....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시면 한밭식당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날 워싱턴D.C.도착을 위해 뉴욕을 떠나 이동해 도착한 RADISSON PISCATAWAY HOTEL....
작년 동유럽 여행때완 비교도 할 수 없는 객실 내부....
넓직한 더블 침대에 행복이 밀려 옵니다.
욕실도 깔끔하고, 역쉬 유럽보단 미국 호텔이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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