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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fied Wood....
오랜 세월 굳어 돌처럼 되어 버린 나무 화석....
이억년 세월이 나무를 돌처럼 딱딱하게....
1층 중앙에 있는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을 무대로 찍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연상시키는 공룡 화석....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나돈....
한국전시관....
큰 전시장은 아니었으나 한국이라는 나라와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뿌듯했습니다.
얼음속에서 그대로 보존된 아이스맨....
근대 과학 기술로 재생한 아이스맨의 생전 모습....
이만년전 성인 남녀의 신장....
유명 사진작가들의 동물 사진전....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
무려 45.52 캐럿....
인도에서 1640년에 가져온 이후,
주인이 차례차례 비운에 처해졌다는 다이아몬드가 바로 이 다이아몬드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아래 사진처럼 신비한 붉은 색을 발산한다고 합니다.
거대한 토파즈....
에메랄드....
사파이어....
스타 오브 아시아라고 불리우는 330캐럿의 사파이어....
붉은 정열의 상징, 루비....
기린입니다.
나비관은 시간 관계상 패스...
코끼리의 뼈....
엄청난 크기의 이빨과 턱뼈....
다리뼈는 생각보다 날씬....
시간 관계상 찬찬히 둘러 보지 못한 포유류관....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기약해 봅니다.
팩키지 관광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미팅 시간이 다가와 잠시 둘러 보는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자료 출처 모두투어)
워싱턴 D.C.에서 역사적인 유물과 순수 예술작품들의 정수들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관리하에 있다.
이 박물관은 1846년 ‘인류의 지식의 증가와 보급을 위해’ 영국인인 제임스 스미슨(James Smithson)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1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 등이 모인 종합박물관이다.
스미스소니언 캐슬(Castle)은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에 속한 13개의 방대한 박물관들을 관리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팜플렛과 행사정보, 비디오를 통한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안내소가 있으며
제임스 스미슨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개방시간은 매일 9:00㏂~5:30㏘이다.
* 자연사 박물관
금빛의 둥근 지붕이 신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 박물관은 지구의 창성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식·광물, 모든 것에 관한
대전시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세트 안에 새와 동물들, 유사 이래의 생물, 화석, 에스키모와 인디언의 생활, 보석 등을 전시하고 있어
언제까지 보고 있어도 싫증나지 않는다.
1층 중앙에는 이제까지 발견된 중에서 세계 최대라고 하는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박제가 둥근 지붕에서 비치는 햇빛을 받으며
서 있다. 하이라이트는 공룡의 화석과 44.5캐럿의 세계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 ‘호프’. 1640년에 발견된 이 다이아몬드는 인도에서
가지고 들어온 이래 가지고 있는 주인이 차례차례로 비극에 처해지는 불우한 운명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330캐럿의 ‘스타 오브 아시아’라고 불리는 스타 사파이어도 전시되어 있는데 그 굉장함에는 기가 막힐 정도이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박제들이 이곳 거대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곤충실은 바퀴벌레에서부터 독거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살아 있는 벌레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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