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국&캐나다 동부 Coach 투어

미&캐 동부 여행 둘째날 3. -백악관-

청주댁 2008. 5. 8. 11:55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백악관으로 이동 중 워싱턴 기념탑이 보입니다. 

 

백악관 앞의 공원 풍경입니다.

  

 

 

 

 

멀리 백악관과 잭슨 대통령의 동상이 보입니다.

 

 

 

여행 다녀온지 한참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미화 20달러에 계시는 7대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맞겠죠? ^ ^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백악관 앞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세계 평화를 위한 비핵 시위를 하신다는 아주머니....

 

 

한국인들을 위한 팻말도 마련해 놓으셨네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닐진대, 멀리서나마 아주머니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영화나 뉴스에서 보았던 둥근 테라스의 낯익은 백악관의 모습은 뒷편이었습니다.

백악관 정면입니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주변 사람 찍히지 않는 저희만의 사진 갖기가 거의 불가능....

요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세계 제일의 강국이지만 국빈들을 모시는 영빈관은 의외로 검소하다며

미국의 이런 점은 본받아야 된다고 가이드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더군요.

빨간 벽돌 건물이 영빈관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포즈까지 잡아주시는 멋진 싸나이~~~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 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신호등과 대사관으로 짐작되어지는 건물을 찍어 보았습니다.

 

 

백악관 (자료 출처 모두투어)

 

미국의 많은 역사적 외교, 정치 결단이 행해지고 세계 각국의 저명 인사가 초대 되는 백악관은 거의 200년 동안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었다. 워싱턴 기념탑에서 북쪽에 맞서 있는 이 웅대한 건물은 제임스 호번에 의해

1800년 완공 되었으며 최초의 입주자는 2대 대통령인 애덤스이다
백악관이라는 이름은 1814년 독립 전쟁에서 영국군이 불을 질렀을때 타고 남은 부분을 하얗게 칠한 것에서 유래 한다.

건물 안에는 132개의 방이 있다. 대통령의 집무실은 1층 서쪽, 대통령 부처의 리빙룸은 2, 3층에 있다.

1층 동쪽의 이스트룸과 그린룸, 블루룸, 레드룸, 스테이트 다이닝룸 등 5개의 방이 일반에게 공개 되는데,

그중에서 이스트 룸은 최대의 리셉션 룸으로 대통령 기자 회견이나 조약 조인등의 공식 행사가 행해진다.
특별한 초대나 VIP등의 방문이 없는한, 백악관의 내부는 무료로 일반에게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