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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네째날 2. - 케른트너 거리 &성 슈테판 사원-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성 슈테판 사원으로 이동중입니다. 꼬마차를 업고 있는 엄마차?가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성 슈테판 사원에 도착했구요. 12세기 중반에 건축하여 1340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완공하였으나 1395년에 외관은 고딕양식으로 ..

동유럽 네째날 1. - 10년만에 다시 찾은 쉔브룬 궁전과 요한 아저씨-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2007.06.24. 일요일 여행 시작한 이래 가장 화창한 날씨입니다. 빈 시민들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태양을 찾아 일광욕 중이구요. (그래도 아침 8시 32분인데, 젊음이 좋습니다.) 1862년에 문을 연 빈 시민의 휴식 공간인 시립공원..

동유럽 세째날 7. - 빈 외곽 그린찡 마을의 호이리게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다음날 관광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라서 오후에 빈으로 이동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역 같습니다. 넓직한 계단으로 건물의 한면을 표현한 독특한 발상이 돋보입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차가 많이 막힙니다. 그 와..

동유럽 세째날 6. - 짤쯔캄마굿 길겐,볼프강 호수에서....-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76개의 호수와 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원 도시 짤츠캄마굿으로 이동중입니다. 짤츠부르크의 남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많은 산과 호수로 둘러 싸여 있는데 이 아름다움으로 유네스코..

동유럽 세째날 5. - 게트라이데 거리의 간판들-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상점마다 독특하게 만들어 놓은 철제 간판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불리우는 곳이랍니다. 가장 붐비던 중앙 게트라이데 거리는 못 담아 왔지만 작은 골목 구석 구석에도 아름다운 간판이 많았습니다. 레지던츠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