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아홉째날 3. -성 프라우엔교회와 브뤼올의 테라스-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기회가 되어 드레스덴을 다시 찾는다면 힐튼 호텔에 머물렵니다. 벽화 군주의 행렬을 지나 바로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도자기 마이센 입니다. 소품을 좋아하는 저도 가격이 상당하여 그냥 왔습니다. 성 프라우엔 교회(일명 성모 교회)입니다. 높이가 95 미터나 되고 건물 상부에 설치된 돔의 직경이 23.5 미터나 되는 거대한 건축물로 1783년에 건축되었고,1945년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가장 위대한 신교 교회 중의 하나로 개신교를 믿는 드레스덴 시민들의 자랑이며 유럽의 개신교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었다 합니다.그런데 제 2차 세계 대전 중 1945년 2월, 미군과 영국군의 공습으로 인해서 드레스덴의 다른 주요 건축물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