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추억 만들기 ^ ^

윤군은 일등석 2열에 앉고 엄마는 비즈니스석의 맨 앞좌석인 7열... 윤군 나홀로 일등석 전세내고,,,오늘 계탔네.ㅋㅋ 이륙 준비... 경기도 상공 ,어디쯤 일까요? 윤군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커튼,,,ㅋㅋ 이른 저녁 식사.... 일반석이라면 주저할 것 없이 비빔밥을 먹겠는데, 비즈니스석에서 ..

귀국 비행기... 메뉴판... 사진 정리하다 보니 식전주 서비스인 닭꼬치와 땅콩 소스는 안 줘서 못 먹고 내렸음...ㅠㅠ 신선한 계절 과일과 요구르트... 쌀국수 고명과 소스... 새우 완자와 야채를 곁들인 쌀국수... 고명과 소스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먹기... 깔끔한 오이지... 그래도 김치가..

어느 나라 하늘일까요? ^ ^ 간식 메뉴판... 메뉴판에는 없지만 앞좌석 타서 요~거, 요~거 안 먹고 내리면 섭하죠? ^ ^ 아시아나와는 달리 김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이지 생각보다 괜찮아요. 아들은 곱배기... 엄마는 보통... 쫄깃한 면발... 싸~악 비웠습니다. 삼각김밥... 그냥 먹다가... 라..

라운지를 나와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동편에 있는 실내 놀이터... 국제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는 윤군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뉴욕 갈때 다시 일등석 타려고 모아 둔 피같은 마일리지를 윤군을 위해 쏟아 부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윤군이 세계 1위를... ^ ^ 엄마 잘 만나서(?) 호..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아침 식사 메뉴 대신 전날 저녁 식사 주요리중 페스츄리로 싼 해산물 요리를 부탁드렸습니다. 가볍게 요구르트로 시작... 참깨 베이글과 크림 치즈... 버터와 앙징맞은 후추, 소금 용기... 바실향 감자, 야채와 페스..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간식은 출국편과 마찬가지로 라면과 쿠키입니다. 회장님 내외분과 부회장님, 라면 냄새 때문에 잠 좀 깨셨나요? ^ ^ 해외 출장이 잦으신지 두 눈 말똥말똥 뜨고 두끼의 식사와 간식까지 다 챙겨 먹는 저희 가족과..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귀국편에는 실내복 포장이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하늘하늘한 세련된 포장으로 바뀌었는데 진녹색이던 실내복도 연보라색으로 바뀌었네요. 귀국편엔 일부러 2A 석을 예약했습니다. 공식 행사등으로 대그룹 회..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먼저 써빙된 반찬입니다. 갈비가 석대... 좋아하는 파 다짐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다대기도 팍팍 풀어서... 자알 먹었습니다.~~~ 하나밖에 남지 않은 갈비가 무척 아쉬운... 밥은 많이 남겼지만 갈비탕은 국물까지..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담요를 잘 덮어 주었건만 낯익은 귀여운(?) 발가락이 보입니다. 5시간동안 정신없이 꿋꿋히 자고 있는 저희 집 작은 녀석입니다. ^ ^ 한숨 푹 자고 일어나더니 라면부터 찾습니다. 작년 동유럽 여행때 비행기에서 ..

내용이 길어 사진이 짤리니 우측 영문 주소를 다시 한번 클릭해 주세요. ^ ^ 이륙 대기중입니다. 제일 먼저 마카다미아와 생수가 써빙됩니다. 뒤이어 스팀 타월과 헤드폰, 이온수 스프레이, 실내복이 써비스되고요. 코스모 슬리퍼시트의 좌석 조정부와 리모컨... 지그시 눌러주면 침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