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서양 테이블 셋팅 로맨틱 무드를 위해 플라워 페인팅 식기을 사용했고, 식탁보 역시 메인으로 흰색을 깔고 그 위에 잔잔한 아이보리 바탕에 나뭇잎이 있는 패브릭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개인 셋팅!!!! 꽃과 화병도 식기와 통일감있게 준비하고요. 서빙을 위한 Tool도 한켠에 준비해 둬야죠. 누가 이렇게 차려 놓고 나 .. 테이블 셋팅 2005.12.04
여름에 시원하게 연출해보는 테이블 셋팅 작년 7월 집에서 잠깐 쉴때 컷코에서 제공하는 테이블 셋팅 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요리하며 음식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격식까지 따져 테이블 셋팅하려면 몸 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이다. 하지만 손님을 초대했거나 일년중 몇번 사랑하는 가족의 생일상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 테이블 셋팅 2005.12.04
아메리칸 스네이크 롤 재료 초밥1공기 김1장 크리미1줄 오이채 흑임자 아보카도 날치알 치즈 크림치즈 아몬드 슬라이스 초밥새우 장어 간장 양념된 것(스네이크) 초밥 만들기 냄비에 식초 1과 1/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2/3작은 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내용물을 수저로 젓지 않고 냄비채 흔들어 녹여 준다. 아메리칸 토바코 소.. 나의 요리 2005.12.04
크리스마스 샐러드 재료 브로콜리 1개 양상추 컬리플라워 1/3송이 체리 방울토마토 치커리 드레싱 마요네즈1컵, 와인1큰술, 레몬 1큰술, 파슬리가루 1/2직은술, 양파찹 3~4큰술, 소금 약간 후추약간, 설탕1/2작은술, 피클국물3큰술이나 파인애플국물(블랜드로 갈아 쓴다.) 만들어 봅시다. 1.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는 끓는 물.. 나의 요리 2005.12.04
장작으로 초벌구이한 삼겹살과 등갈비 -참나무 고을- 어제 저녁 큰 녀석이 난데없이 시험을 본단다. 무슨 시험이니? 받아쓰기야? 했더니 기말고사란다. 엥, 무슨 시험을 통보도 안해주고 이렇게 느닷없이 본담!!!! 2학기때 중간고사 한번 봤고 기말고사 한번 더 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말 통보가 없었던 건지 아님 집에 와서는 입 꽉 다무는 큰 아들의 .. 청주 맛집 2005.11.30
엄마, 나 여자 사귄다. 같은 반 아이들이나 담임선생님, 자모를 통해서 듣고 나서야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알게 되는 큰 아들과는 반대로 정확한 %는 모르지만 유전학적으로 나와 많이 닮은 작은 녀석은 하나부터 열까지 미주알 고주알 엄마에게 다 이야기한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여자를 사귄단다. 어이가 없어서리... 그..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5.11.29
대전의 명물 빵집 - 성심당 - 대학 3학년, 대전으로 통학하던 친구 손에 이끌려 방문한 것이 13년전인 1992년 여름, 둘 다 한 가닥하는 빵순이들이라 입이 쩌억 벌어졌다. 지금은 파리바게뜨나 다른 베이커리들 모두 이런 시스템이지만 그 당시에는 처음보는 형태로 커다란 플라스틱 쟁반을 가지고 먹고 싶은 빵을 골고루 골라 먹는 .. 전국 맛집 2005.11.27
세상밖으로.....자중의 시간 금요일 퇴근 후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저녁 늦게나 블로그에 방문했다. 그런데,,, 왠 조회수가 1561회!!! 너무 놀라서 다음 다섯에 내 블로그가 떴구나 싶어 찾아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무슨 일일까 싶어 궁금했는데, 오른쪽에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아뿔사!! 블로그 재발견의 메인에 보름..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5.11.27
기사에 떠서 된통 고생한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 | 나의 요리 2005.11. 08 평범한 것은 싫다. 올초부터 항시 착용하는 썬글라스만 해도 시작은 6년전 라식수술 후유증으로 빛에 민감해 눈부심을 방지하려고 쓰다가 하나 둘씩 사모으다 보니 자연스레 외출전엔 옷과 매치하기 위해 렌즈와 테 색깔을 맞추었고 착용하지 않을때 케이스에 넣었다 다시 꺼내 써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귀찮아 머리에 얹고 다녔다. 자연스레 머리띠 효과도 있어 앞머리카락 흘러내림 방지 역할까지 톡톡하게 해 내어 운전할때 외 에도 자주 착용하는데 그런 내 모습이 일부 얌전떠시는 동년배 마나님들한테 표적이 됐나보다. 사실 신랑도 튄다고 말렸지만 그 여자 말장난에 끌려 다니기도 싫고 이제는 습관이 되어 눈부심 도 눈부심이지만 흘러내리는 앞머리 처리엔 이.. 나의 요리 2005.11.27
한국은 송편, 중국은 월병 한국은 송편, 중국은 월병 | 나의 요리 2005.11.07 요리는 아니나 먹는 거라서 이 분류에 꼽사리 끼었음 개인적으로 VJ특공대를 참 좋아한다. 서로의 관심분야가 다르겠지만 나처럼 어디 맛있다면 꼭 가보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 겐 새로운 도전과제를 던져 주는 프로이니 이처럼 생활의 활력소.. 나의 요리 200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