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01 아울렛 8층의 샐러드바 - 애쉴리 - 이것 저것 정신없이 고르다 보니 1시가 훨씬 넘은 것도 몰랐다. 8층이 시식코너라고 올라가 보니 여러 음식점중 가장 눈에 띄는 깔끔한 곳이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샐러드, 과일, 허브 비빔밥은 물론 커피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맛 또한 훌륭하여 수원에 또 온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 전국 맛집 2006.07.11
수원 2001 아울렛 나들이 나보다 더한 정보통인 성원엄마와 준혁엄마가 수원의 2001 아울렛으로 마실을 간다고 한다. 값싸고 질좋은 제품이 많아서 왕복 기름값 빠지고도 남는다 하여 바람도 쬘 겸 따라 나서게 되었다. 입구...... 매장에서...... 저번주 홈플러스에서 8~12만원하던 구두를 이만 구천원에 세일하길래 얼씨구 좋다고..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7.11
"뎃생" - 그 한달간의 흔적 - 맨 처음 그린 구..... 한달이 지나서 보니 연필선이 방향도 없이 거칠고 그림자 처리 역시 가장 미숙하다. 집에서 혼자 그려 본 두번째 뎃생인 원뿔....... 세로선을 그리다 보니 익숙치 않아 꽤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처음 그린 구보다는 선이 굵어도 방향성이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 세번째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7.10
안창살과 청국장의 대명사 - 사또가든 - 오창 그랜드 C.C.입구에 자리한 사또가든은 청주 인근 골퍼들에겐 아주 유명한 명소이다. 라운딩 후 샤워를 마친 후에 고기냄새와 청국장 냄새가 배어도 꼭 들려서 먹는다 하니 골프 비용에 뒷풀이 비용까정 생각하면 아직 머리 올리지 않은 신랑이 고마울 뿐이다. 메뉴판... 안창을 먹고 시킨 돌솥밥은 .. 전국 맛집 2006.07.10
꼭 가보고 싶던 아산 스파비스를 반값으로 댕겨 오다......(2006) 지난 주 회사에 갔더니 유실장님이 선물을 주신단다. 사모님이 운영하시는 어린이집 학부형께서 주신 티켓이 있다고 주시는데 받아보니 아산스파비스 50% 할인권이다. 으하하하~~~~ 일요일은 시댁 가는 것 외엔 거의 싫어하는 신랑을 반값이라는 미끼로 꼬드겨서 오랜만에 아이들 물놀이 실컷 시켰다. .. 신나는 국내 가족 여행 2006.07.10
'비빔냉면 햄버거 셋트'의 추억을 찾아서...- 동그라미 냉면 - 5월에 다녀온 '만나' 올린 김에 탄력받아 동그라미까정 올린다. (여기도 5월에 다녀오고 이제서야......) 사실 냉면집이라고 타 지역 사람들을 데리고 가면 꽤 의아해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학창시절 즐겨 찾았던 곳이기에, 특히 두 아이 가져서 입덪으로 속이 울렁거리면 전화로 포장을 부탁하여 차로 달.. 청주 맛집 2006.07.08
분평동 아지매들 공식 지정 자모회 장소 - 만나- 제목 그대로 분평동 살면서 만나가서 상추쌈 샤브샤브 안 먹었으면 아직 자모회를 결성할 만한 자녀가 없는 엄마이거나 매우 바쁘신 직장 다니시는 분이 아닐까 싶다. 대전에서 출발해 청주에서도 성공해서 지금은 용암 2지구와 율량동에도 분점을 내셨다 한다. 주머니 사정 뻔한 엄마들이라 보통은 .. 청주 맛집 2006.07.08
탤런트 김종결씨의 여의도 주신정 지난 수요일 연수교육이 있어 63빌딩에 가게 되었다. 일정 설명을 듣자마자 바로 여의도 유명 음식점을 검색하니 그동안 방송에서도 많이 봐왔던 김종결씨의 고깃집 정보가 많이 올라온다. 음식점 탐방이라는 것이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고 개인별로 입맛도 틀릴 뿐더러 경우에 따라선 비용부담도 느.. 전국 맛집 2006.07.04
사랑합니다. 곡명 : 사랑합니다 - 팀 (Tim)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 ..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6.26
생애 첫 미술 작품 !!!!!!! 뒷감당도 못하면서 일벌리는 재주는 타고 났나 보다. 괜시리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은 왜 그리 많은지 ...... 지금 생각하면 더 이쁜 커텐, 침대보가 백화점가면 널렸을텐데 내 신혼살림은 내가 장만해간다는 특유의 오기로 약국내에다 재봉틀 사다 놓고 드르륵 박아댔으니 오시는 손님들 돌아서면.. 쓰고 싶어 끄적끄적 2006.06.16